광고닫기

경기 광주 유통공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주변 야산 확산

중앙일보

2026.03.30 05:4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경기 광주 유통공장 화재 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0일 오후 8시 9분쯤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유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이 주변 건물과 야산 등으로 일부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1분쯤 대응 1단계(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는 오후 8시 51분쯤 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불이 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900여㎡짜리 단층 건물이다. 5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이면도로 건너편에는 공원묘지가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예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