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숲(SOOP)의 e스포츠 생태계 살리기가 올해도 멈추지 않고 있다. 가볍게는 프로암 대회인 멸망전부터 팀 파트너십까지 폭 넓고 전방위적으로 상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숲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오버워치까지 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숲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이하 OWCS)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e스포츠팀 6곳과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WCS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게임 오버워치2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로, 상위 성적을 기록한 팀이 국제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공식 리그다.
이번 협약식에는 크레이지 라쿤, 로데 온사이드 게이밍, 뉴에라, 잔 이스포츠, 포커페이스, 치즈버거 등 총 오버워치 프로팀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각 프로 e스포츠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협약식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돼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숲과 6개 오버워치 프로팀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팀과 선수들의 활동 지원을 비롯해, 숲에서의 콘텐츠 운영과 팬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단별 특성과 선수단의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팬들이 팀과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다.
숲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팀과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숲에서 개인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