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이런 '황금 기회'를 거부할 경우 심각할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잘 되고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나오는 언급은 물론 비공개적으로 오가는 것과 많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그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예정된 공격을 10일 중단시켰고, 이는 이란에 한 세대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이란이 이 황금 기회를 거부한다면 이란이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선택지와 함께 군이 대기중"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며 27일까지로 시한을 제시했다가 내달 6일까지로 다시 열흘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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