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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가 한미우호 잇는다”

Washington DC

2026.03.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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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PIP 전미학생대회 4월 접수 시작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이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후원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정전 7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미학생대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6일 챕 피터슨 이사장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미학생대회 일정과 연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최태은 회장, 세번째가 챕 피터슨 이사장, 그리고 맨 오른쪽은 류태호 부회장.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최태은 회장, 세번째가 챕 피터슨 이사장, 그리고 맨 오른쪽은 류태호 부회장.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 전역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전국 단위 행사다.  
 
참가 신청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bit.ly/4byQkaR) 양식을 통해 접수하며,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은 5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결선 진출 10개 팀에는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각 팀당 500달러의 캠페인 및 프로젝트 예산이 지원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실행해야 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7일 결선전에서 최종 수상 여부가 가려진다.
 
최태은 회장은 “PIP 전미학생대회는 미국 내 시그니처 학생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에서 학업 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이번 대회가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챕 피터슨 이사장은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재단이 함께 발표한 연간 계획에 따르면, 5월 해군사관학교 에세이 대회, 7월 해군학교 여름 해양스포츠 캠프, 11월 전미학생대회 결선, 12월 MTL 영화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영화 포럼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과 공동 주최로 추진돼 최신 한국 영화 상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빈센트 보건 부이사장은 “미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의 행사 전반을 총괄하는 류태호 부회장은 “특별히 올해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보훈부와 협업,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03-966-7268, [email protected]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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