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산토키 전 수리남 대통령 별세…향년 67세

연합뉴스

2026.03.30 14:2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산토키 전 수리남 대통령 별세…향년 67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인구 60만여명의 남미 국가 수리남을 이끌었던 찬드리카페르사트 산토키(Santokhi)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향년 67세.
제니퍼 헤를링스 시몬스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다양한 공직에서 헌신했던 그의 수많은 세월을 우리 모두 기억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산토키 전 대통령은 경찰청장으로 활약하며 마약 밀매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법 집행으로 '보안관'이란 별명을 얻었다. 단호한 리더십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2011년부터 진보개혁당 의장으로 선출돼 야당을 이끌게 됐던 그는 2020년 대선에서 제9대 대통령으로 선출돼 작년 7월까지 재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