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제르비 사인 눈앞인데.. 아스날 레전드, "프랭크 다시 불러" 경질 감독 복귀설 제기
OSEN
2026.03.30 20:47
[사진] 토마스 프랭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이고르 투도르(48) 임시 감독까지 내친 토트넘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전 마르세유 감독의 차기 사령탑 선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 전설 마틴 키언(60)은 31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에 출연, 지난 2월 17경기 동안 단 2승에 그쳐 경질된 프랭크 프랭크(53) 감독을 토트넘으로 다시 불러 들여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은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과 불과 승점 1점 차인 17위(승점 30)에 머물러 있다.
[사진] 로베르토 데 제르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프랭크 감독 대체자로 나선 투도르 임시 감독이 44일 만에 경질된 후, 구단은 데 제르비에게 파격적인 5년 계약과 잔류 보너스를 제시하며 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키언은 "사람들이 절대 되돌아가선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프랭크가 다시 클럽으로 돌아와 '좋아, 우리가 멈춘 곳에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말하는 것도 허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후임이었던 투도르가 선수단에 너무 가혹했던 반면, 프랭크는 선수들을 다독이는 능력이 있다"며 "몇 경기를 진 건 안다. 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본 것보다는 확실히 훨씬 나았다"고 프랭크 감독의 복귀를 거급 지지하고 나섰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