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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냐” 호화 교도소 논란에…법무부 꺼낸 ‘진짜 조감도’ 보니

중앙일보

2026.03.31 00:08 2026.03.3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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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법무부가 공개한 화성여자교도소 최종 확정 조감도. 사진 법무부

신축 예정인 화성여자교도소의 잘못된 조감도가 온라인상에 퍼지며 ‘호화롭다’는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최종 확정된 조감도를 공개했다.

법무부는 31일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 등에서 보도된 조감도는 2020년 9월 화성여자교도소 신축 사업의 설계자 선정을 위한 공모 당시 제출된 것”이라며 실제 공모 절차를 거쳐 확정된 조감도를 공개했다.

법무부는 “해당 사업은 국유기금 예산으로 설계 단계에서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와 기획예산처의 협의로 적정 예산을 반영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화성여자교도소 조감도’라는 사진이 유포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리조트나 대학 캠퍼스를 연상시키는 호화 교도소’라고 비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잘못된 화성여자교도소 조감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교정 시설 수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법무부는 2030년까지 화성여자교도소, 경기북부구치소, 남원교도소 등 3개 교정 시설 신축을 추진 중이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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