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란 합의안하면 더세게 타격"
전쟁 기간엔 "6주, 8주, 어떤 기간도 가능"…"지상군 투입, 선택지 있어"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진행한 대이란 전쟁 전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도 자신들이 군사적으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당초 4~6주로 설정했던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 "4주, 6주, 8주, 또는 (다른) 어떤 숫자일 수도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란으로의 미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실행할 수 있고, 또는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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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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