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들은 협회 사정에 따라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신년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신익훈)는 연말행사로 8일 오후6시 글렌버니 큐스 연회장에서 축구인 송년 대잔치를 갖는다. 한해 축구시즌의 감사와 결속을 다지는 송년잔치에는 시상식과 여흥, 경품시상도 겸하게 된다.
8일에는 볼티모어 호남 향우회(회장 임필모)도 오후 6시 로럴에 소재한 유토피아에서 연말파티를 갖는데 향우회는 지난 한해 친목회원들간에 우애를 더욱 공고히 하게된다.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회장 강진욱)는 15일 글렌버니 큐스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연말파티를 연다. 식품주류협회 KAGRO는 학생당 약 5백불에서 1천불내외의 장학금을 전달, 수혜자가 적게는 8명에서 많게는 14명에 이르는 회원자녀 장학생을 선발하고, 연말파티의 의미를 찾게 된다.
또한 15일 당일에는 하워드카운티 한인회(회장 조영래)도 제2회 하워드카운티 한인회 청소년초청 ‘His 음악연주회’를 갖는데 ‘2세대 청소년들이 Korean American으로 미국사회에 굳건히 뿌리내리길 바라며 갖는 이번 공연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메릴랜드 전지역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연은 엘리컷시티에 있는 마운트 헤브론 고등학교에서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김혜일)는 22일 볼티모어 카운티 소재 마틴 웨스트에서 전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수백명의 한인들이 참석할 예정”며 “올해는 불필요한 각종 식순을 제외, 오직 연말파티로서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특별히 웨딩쇼도 포함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