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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옥톤칼리지 로봇팀, NASA 로봇 대회 돌풍

Chicago

2026.04.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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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튼칼리지]

[옥튼칼리지]

시카고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등 유명 공대생들과의 NASA 주최 전국 로봇 대회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2026년 NASA 루나보틱스(Lunabotics) 챌린지에 출전한 시카고 북서 서버브 데스플레인 소재 옥톤 칼리지(Oakton College) 로봇팀은 달 표면의 흙인 레골리스를 파내 옮길 수 있는 로봇을 설계•제작했다.  
 
옥톤 칼리지 로봇팀은 컴퓨터 자동 설계로 기본 구조를 만든 뒤 목재 프로토타입을 거쳐 실제 로봇 제작을 진행 중이다.  
 
현재 기계 구조와 전력•전기 시스템 등 세부 영역별로 나뉘어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 팀을 돋보이게 만든 결정적 요소는 공학 전공이 아닌 학생이 작성한 프로젝트 관리•운영 계획서였다.
 
NASA가 기술력과 함께 계획서의 완성도를 평가한 결과 옥톤 칼리지 팀은 이 부문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MIT, 칼텍을 포함한 전국 70여개 대학 팀이 참가했는데 옥톤 칼리지 팀의 체계적인 협업과 실행 전략이 유명 대학들을 앞선 셈이다.
 
옥톤 칼리지 팀은 오는 5월 12~17일 플로리다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가하는데 여기서 상위 10개 팀에 들면 5월 말 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이번 성과는 시카고 지역 교육계에도 의미가 크다. 옥톤 칼리지 로봇팀의 도전은 배경보다 아이디어와 준비가 성패를 가른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카고 #커뮤니티칼리지 #로봇대회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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