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시철도 시대 개막을 앞두고 신복교차로가 도시철도는 물론 광역철도까지 아우르는 환승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울산시는 현대로템과 울산도시철도 1호선 수소전기트램 제작을 위한 634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1호선은 신복교차로에서 무거삼거리, 공업탑을 거쳐 태화강역까지, 총연장 10.85㎞ 구간의 무가선 방식 노선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총 9편성이 제작, 투입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본격화되고 올해 하반기 착공, 2029년 개통이라는 구체적인 목표 청사진이 나오면서 1호선의 기점인 신복교차로 일대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발사업까지 추진 중이다.
부울경을 30분대 생활권으로 묶게 될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발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했다. KTX울산역에서 시작해 양산 웅상, 부산 노포까지 47.6km를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31년 개통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1개 정거장 가운데 남구 신복 정거장은 2029년 말 개통될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신복교차로는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울산시는 1호선 착공을 시작으로 추후 2,3,4호선과 혁신도시선까지 촘촘한 도시철도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1호선은 물론 현재 추진 중인 4호선과 혁신도시선의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는 신복교차로가 도시철도 시대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복교차로에서 안국한의원까지 연결되는 4호선과 신복교차로에서 혁신도시, 중구청을 지나 진장동 차량등록사업소까지 이어지는 혁신도시선까지, 현재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도시철도가 예정되로 진행되면 추후 신복교차로는 도시철도 3개 노선의 지나게 된다.
이처럼 신복교차로 일대의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부울경 1위 건설기업 동원개발이 신복교차로 일대에 주상복합단지인 가칭. 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를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신복교차로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추후 도시철도 트램이 개통되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울산고속도로와 울산IC를 통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신복초와 장검중, 삼호중을 비롯해 울산제일고와 성광여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남구 도심의 다양한 병·의원과 금융시설,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대 상권의 문화·쇼핑·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 가치까지 더했다. 지상 38층(옥상층포함) 규모의 지역 최고층 랜드마크로, 세대당 약 1.4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를 높였으며, 전 세대를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고려했다. 세대 창고를 제공해 수납 편의도 강화했으며 기존 하이엔드 상품에만 들어가던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을 도입해 위생적이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등 주거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세심하게 담아냈다.‘(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는 아파트 481세대, 주거용오피스텔 99실 등 총 580가구 규모로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에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