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이 세계 최초 국립공원인 옐로스톤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옐로스톤.그랜드 티턴 3박 4일 투어'를 선보인다. 오는 5월 8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정기 운영되는 이번 일정은, 단순히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공원 안에서 머무르며 옐로스톤의 밤과 아침까지 경험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옐로스톤은 와이오밍.몬태나.아이다호 3개 주에 걸쳐 펼쳐진 약 9000㎢ 규모의 세계적인 자연 유산으로, 거대한 초화산 지대 위에 형성된 독특한 지열 지형으로 유명하다. 형형색색의 열수 온천과 김이 피어오르는 지열 지대, 진흙이 끓어오르는 머드 볼케노, 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뜨거운 물기둥을 뿜어 올리는 올드 페이스풀은 옐로스톤을 상징하는 대표 장관이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삼호관광만의 전략적인 '8자 코스'다. 웨스트 옐로스톤으로 입장해 올드 페이스풀과 노리스 지역을 지나 맘모스 핫 스프링스를 거쳐 가디너로 이어지는 동선은 공원의 핵심 명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한다. 웨스트 썸에서는 옐로스톤 호수와 맞닿은 온천 지대를 감상할 수 있으며, 노리스와 머드 볼케노 지역에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지열 활동을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맘모스 핫 스프링스의 계단식 석회암 온천 지형은 다른 지역과는 또 다른 독특한 장관을 선사하며, 아티스트 포인트와 옐로스톤 호수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옐로스톤의 다채로운 자연 생태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일반 여행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던 레이번 패스까지 포함돼 숨겨진 절경까지 만날 수 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상징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무엇보다 이번 일정이 특별한 이유는 국립공원 내 가디너 숙박이다. 대부분의 여행 상품이 공원 외곽에 머무는 것과 달리, 이번 투어는 1년 전 선불 예약이 아니면 확보하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가디너 지역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해 질 녘 붉게 물든 산과 강, 새벽 안개 속 자연의 풍경은 낮과는 다른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강가 앞 아이다호 폴스 컴포트 스위트 2박이 더해져 이동 효율과 편안함을 높였다.
이번 여정에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도 포함된다. 날카롭게 솟은 티턴 산맥과 고요한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화산 지형 중심의 옐로스톤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방문하는 잭슨은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로, 목조 건물과 엘크 뿔 아치 게이트가 여행에 여유와 낭만을 더한다. 일정 중 제공되는 스테이크 또는 송어 특식 역시 대자연 속 하루를 마무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옐로스톤의 감동은 그 안에서 하룻밤 머물며 대자연의 숨결과 시간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데 있다"며 "특히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5월의 옐로스톤은 가장 생생하고 역동적인 자연의 경이를 선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