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발달장애인 잔치<사랑의 마당 축제> 위해 3000불 기부

Los Angeles

2026.04.22 20:00 2026.04.22 18:5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C 한인 라이온스클럽
2018년부터 기금 지원
내달 행사서 배식 봉사
사랑의 마당 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기부한 OC한인라이온스클럽 임원들. 왼쪽부터 최석환 총무, 스티븐 강 회장, 전현식 홍보, 이원희 부회장.

사랑의 마당 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기부한 OC한인라이온스클럽 임원들. 왼쪽부터 최석환 총무, 스티븐 강 회장, 전현식 홍보, 이원희 부회장.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클럽(회장 스티븐 강, 이하 라이온스클럽)이 내달 16일(토) 오전 10시 부에나파크의 에메리 초등학교(8600 Somerset St)에서 열릴 ‘제42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 축제’를 위해 3000달러를 기부했다.
 
라이온스클럽 스티븐 강 회장, 이원희 부회장, 최석환 총무, 전현식 홍보, 신관영 봉사위원장은 22일 가든그로브의 본지 OC사무실을 방문해 본지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에 제공할 기금을 전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부터 사랑의 마당 축제를 돕고 있다. 강 회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사 지원은 우리 회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사랑의 마당 축제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온스클럽 측은 봉사위원회(위원장 신관영) 주도로 행사 당일 배식 봉사에 나선다. 이원희 부회장은 “회원은 물론 그 가족도 매년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해피빌리지 국장은 “매년 사랑의 마당 축제를 지원하고 봉사도 하는 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마당 축제는 매년 5월과 12월, 남가주에서 장애 사역 활동을 하는 교회, 단체들이 연합해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등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5월 행사는 야외에서 열린다.
 
42회 축제는 YNC 나성영락교회와 밀알선교단, 해피빌리지, 풀무원이 공동 주관한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OC한인상공회의소,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는 특별후원을 맡았다.
 
사랑의 마당 축제 주최 측은 올해도 1500여 명이 모여 각종 게임과 공연, 먹거리 이벤트 등을 즐길 것으로 보고 있다.
 
주최 측은 자원봉사 참여와 푸드 코트, 게임 부스 후원 신청을 받고 있다. 축제 참여 문의는 사랑의 마당축제 조직위원회(562-229-0001), 후원 문의는 해피빌리지(213-368-2630)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창립 49주년을 맞은 라이온스클럽은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며 봉사하고 있다. 신관영 봉사위원장은 “반세기가 흐르는 동안 1세에서 1.5세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2세가 주역이 되는 시기를 대비해 젊은 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전화(562-355-6676)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