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AI 설교연구소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세기언), 미주복음방송(KGBC)이 공동 주관하는 ‘AI 방송 아카데미’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파크교회(70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AI와 디지털 미디어가 교회 사역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영상 제작 기술과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실질적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알고리즘 이해부터 촬영·편집, AI 기반 콘텐츠 제작까지 미디어 사역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세영 CPU AI 설교연구소장(미주복음방송 부사장)이 유튜브 알고리즘 원리와 교회 콘텐츠 도달률을 높이는 전략을 강의한다. 이어 유튜버 허당그레이스(구독자 14만9000명)와 마루네(9만7000명)가 패널로 참여해 채널 성장 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미주복음방송(KGBC) 프로듀서인 이율희 PD가 맡아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활용한 기초 촬영법, 구도·조명·음향 세팅,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 유튜브·쇼츠·릴스 등 플랫폼별 최적화 전략, AI를 활용한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 제작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미디어 담당자, 미디어 사역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점심이 제공된다.
세기언 회장이자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이영선 목사는 “기독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교사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PU AI 설교연구소 공동대표 이상명 총장은 “목회자들이 AI 기술과 알고리즘을 이해해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