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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아파트 화재…2명 화상·붕괴 우려

Los Angeles

2026.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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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남가주 사우스 LA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화상을 입고 건물 붕괴 우려까지 제기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전 7시 22분쯤 웨스트몬트 지역 11000블록 웨스트 110번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불길은 빠르게 번지며 건물 지붕을 뚫고 치솟았고, 짙은 연기가 상공으로 퍼지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소방당국은 초기부터 적극적인 진압(공세적 대응)에 나서 화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정확한 연령과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영상에는 2층 아파트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과 함께 주변 도로에 다수의 소방차가 배치된 장면이 담겼다. 인근 주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건물 구조가 약해지면서 지붕 붕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가 피해 규모나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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