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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 뒤 도주한 주한미군 붙잡혀

중앙일보

2026.04.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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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서울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뒤 달아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주한미군 A씨를 공동상해 혐의로 지난 16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클럽에서 또 다른 20대 주한미군 B씨와 함께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자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현장에서 체포됐지만 A씨는 택시를 타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공범인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전반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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