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올림픽체육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모으는 특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개관 40년 역사를 찾습니다. 나와 올림픽체육관의 특별한 인연을 찾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40년간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징적 공간이었던 올림픽체육관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양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학부모와 일반 국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사진, 영상, 수기 등이며 올림픽체육관에서의 추억이나 의미 있는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해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대학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참여자 및 추첨을 통해 대학리그(U리그) 배구와 농구 홈경기 VIP 관람권, 무용 및 연극 공연 초청장, 한양대학교 공식 기념품, 교내 커피 쿠폰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하는 한양대 예술·체육대학의 관계자는 “올림픽체육관은 지난 40년간 ‘86 아시안게임’, ‘88 올림픽’ 등 수많은 경기와 공연,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쌓인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의 추억이 대학의 역사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올림픽체육관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