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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 없이 1박 2일 '독박 이사'..'64억 현금매입' 신사동 새집 공개

OSEN

2026.04.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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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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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독박 이사'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지현 유튜브 채널에는 "와이프 혼자 독박 이사. 근데 이제 육아를 곁들인 (왕복 3시간 유치원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배지현은 이미 한껏 지친 모습으로 카메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절 직전이다 지금. 짐을 싹다 가져가면 오히려 편한데 분리를 하려니까. 뭘 가져가고 안가져가는지 모르시잖아. 스티커로 분리해놨다. 빨강이 안가져가는거다"라고 이사를 위해 홀로 짐을 분리 중인 상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기대했던 이사를 오늘 내일에 걸쳐서 하게 됐다. 1박 2일의 이사가 됐는데 시공 일정으로 오전까지 하려다 보니까 일요일에 미리 짐을 빼야하는 상황이 돼서 오늘은 짐 빼는 날이 됐다. 안 가져가는 짐도 상당히 있긴 한데 짐을 꺼내면서 계속 '와..' 싶더라. 여기가 수납이 되게 많다. 그러니까 계속 넣은거다. 그러니까 진짜 옛날거부터 해서 제가 보부상이지 않나. 각각 다 맥시멀로 있는거다. 현진씨랑 다짐한게 이사가서는 미니멀리즘으로 살자 제발"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제작진은 "이렇게 짐이 많은데 혼자 이사하셔도 괜찮냐"고 물었고, 배지현은 "원래는 일요일 잠실 경기 끝나고 올수 있었는데 기가막히게 화요일에 던지게 되면서 월요일엔 운동을 해야해서 인천으로 넘어가야되는 일정이 돼서 아주 기가막히게 못오게 된거다. 진짜 나홀로. 완전 나홀로 이사가 됐다. 아이들을 봐주는 인력 외에는. 솔직히 이거 누가 하겠냐. 짐을 모르는데. 제가 장갑을 서너개 헐어 가면서 꺼내놨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꺼내는건 제 몫이지만 안전하게 포장해주시는 인력은 전문업체가 오기때문에. 이제부터 조금 기분이 좋다. 앉아있을수도 있고"라고 숨을 돌렸다. 그는 "짐이 엄청 많은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말에 "솔직히 3분의 1정도밖에 안 가져가는거다. 안에 다 차있다. 진짜 한숨이 나오더라. 왜 이러고 살았나. 이러고 안살거다 진짜. 두고봐라"라고 다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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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배지현은 이사와 더불어 2시간에 걸쳐 두 아이들의 유치원 라이딩까지 해야 했다. 그는 "원래도 정신없는데 오늘이 2배로 정신없다"며 "이사 날짜가 조금 안 맞으면서 아이들 유치원이 애매해졌다. 3월 한달정도를 기존 일산 유치원을 다닐지 서울 유치원을 다닐지 고민하다가 혜성이는 그나마 괜찮은데 준상이는 적응하는데 있어서 4월 중간에 입학하면 더 힘들것 같아서 제가 결심을 했다. 3월 한달은 내가 출퇴근처럼 (서울로) 아이들 라이드를 해주겠다. 그게 이제 오늘이 마지막날이자 이삿날이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새 집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일산에서 서울까지 유치원 라이딩을 했다는 것.

그는 "너무 좋다. 내 일상도 없고. 일단은 이 시간대가 너무 막히는 시간이라 역대급으로 걸릴때는 2시간 10분까지 찍어봤다. 오늘도 1시간 40분 나오지 않나. 이게 또 늘어난다. 그래서 아이들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이랬는데 잘 왔다갔다 했다"며 "출퇴근 하는 분들 이거 매일하는거 아니냐"고 혀를 내둘렀다.

아이들의 등원이 끝난 후 배지현은 새 집으로 이동했다. 그는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집은 넓은 창이 돋보이는 거실과 트로피 및 사진 등을 전시할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일산에서는 따로 장이 없어서 현관에 올려놨는데 너무 가치있는 상이지 않나. 잘 모셔두고 싶어서 길이랑 해서 맞춘거다. 이거 외에는 랜덤하게 들어갈건데 어쨌든 더 빛이나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몇시간만에 정리를 끝낸 배지현은 한층 밝아진 표정을 보였다. 그는 "아까 등원할때보다 지금이 훨씬 편하죠. 아이들 방은 좀 더 정리가 되긴 해야하는데 그래도 좋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조명도 달고 더 정리가 됐을때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집들이를 예고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면적 242㎡(73평형) 1가구를 배지현과의 공동명의로 64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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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지현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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