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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소비 살린다”...3만3000여 중기·소상공인 참여한 ‘동행축제’

중앙일보

2026.04.27 23:28 2026.04.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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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3000여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00여 곳이 참여하는 ‘동행축제’가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올해 첫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주관으로 지난 11일 전주에서 개막했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의 목적은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전주에서 개막한 동행축제에서 다양한 제품이 팔리고 있다.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지난 11일 전주에서 개막한 동행축제에서 다양한 제품이 팔리고 있다.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무신사·쿠팡 등 90여 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식품·생활·패션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선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이 마련돼 최대 90% 할인한다.

특히 중기부는 이번 축제에서 건조한 봄철, 수분 보충에 도움되는 중소기업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스리랑카산 홍차잎을 우려낸 뒤 탄산을 더한 ‘넛츠그린 제로스파클링(온유어사이드)’, 검은콩·사과·레몬밤·캐모마일·루이보스 등을 배합한 ‘제니스티 베리굿루이 블렌딩티(제니스코리아)’와 당일 수확한 복숭아를 24시간 이내 가공한 ‘생생복숭아즙(시골내음건강)’, 문경산 사과를 비농축(NFC) 방식으로 착즙한 ‘애플스윙크 사과주스(에이스팜)’ 등이 있다.

동행축제에서 판매 중인 ‘시골내음건강’의 ‘생생복숭아즙’.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에서 판매 중인 ‘시골내음건강’의 ‘생생복숭아즙’.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에서 판매 중인 ‘에이스팜’의 ‘애플스윙크 사과주스’.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에서 판매 중인 ‘에이스팜’의 ‘애플스윙크 사과주스’. 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2020년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 축제를 표방하며 개최 규모와 횟수를 확대했다.

이번 동행축제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소비·할인 혜택은 공식 누리집(k-shoppingfest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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