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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중앙일보

2026.04.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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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경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협력 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에기평은 전년도 우수 등급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상승하며 동반성장 선도기관으로 도약했다.

에기평은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려 에너지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및 판로개척 지원, 상생협력 기반 조성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러한 방향 아래,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SMR 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에너지혁신벤처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사업화 R&D지원, 창업지원, 규제 해소, 기술평가, 금융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지자체 협업을 통해 지역에너지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지역 특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정보제공-R&D-판로개척」을 연계한 해외진출 전주기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전시·한국관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동반성장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활동이 높이 평가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승재 원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협력기업 성장 지원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동반성장 선도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노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 이상 기관 비중은 전년 대비 확대되었으며, 공공부문 전반의 동반성장 수준이 향상된 가운데 에기평은 기타 공공기관 중 우수에서 최우수로 상승한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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