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가 국제학교와 사립초를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학습’입니다.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 평가가 없는 공립초와 달리 사립초에서는 1학년 때부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 시험을 보기 때문이에요. 영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장치를 원하는 거죠.
국제학교 역시 학습에 느슨한 편은 아닙니다. 매주 영어 단어 테스트, 수학 쪽지시험 같은 크고 작은 평가가 이뤄지죠. 여기에 매일 이어지는 숙제와 독서 활동까지 더하면 학습량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정 기준을 넘지 못하면 유급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두 학교의 시험 부담은 어느 정도일까요? 학습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헬로 페어런츠(hello! Parents)가 김양미 리즈잉글리시 대표와 함께하는 ‘국제·사립·공립초 모두 보내봤습니다’ 칼럼 3회에서는 시험과 학습 관리에 대해 살펴봅니다. 나아가 최근 양육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대안학교 힙스(HIFS)의 장단점도 함께 짚어봅니다.
" 사회 평균 97점. "
" 나, 이 문제집 안 가져갈래. 창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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