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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화장실 칸막이 밑 휴대폰’ …불법 촬영 30대 송치

중앙일보

2026.04.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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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3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처벌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30분쯤 청주시청 제2 임시청사가 들어서있는 청원구 문화제조창 내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시청 20대 여성직원 B 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 씨가 비명을 지르자 건물 밖으로 도주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전북지역 보안업체 직원인 A 씨는 문화제조창에 입주한 업체에 출장 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제조창에는 청주시청 2임시청사, 청주시한국공예관 등이 들어서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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