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내 새끼의 연애2’ 박시우와 유희동, 윤후와 최유빈, 조은별과 신재혁이 서로를 선택하면서 최종 3커플이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 최종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실게임에서 신재혁은 우서윤과 함께한 스키장 데이트와 조은별과의 새벽 데이트 중 어느 데이트가 더 재밌었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미 거부권을 사용한 신재혁은 답을 피할 수 없고 무조건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고민 끝에 신재혁은 “재밌었던 건 난 오늘이라고 생각해”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예상치 못한 재혁의 대답에 모두가 놀란 부모들. 이에 조은별은 “납득이 안 되더라.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에는 둘이 스키장 가서 엄청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구나 느껴졌다. 머릿속이 복잡하다”라고 털어놨다.
그 시각, 윤후와 최유빈도 장거리 연애에 대한 현실 문제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여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다음날, 대망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박시우와 유희동은 서로를 선택해 첫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이때 박시우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희동 씨는 표현이 서툴고 말이 없고 그래서 뭔가 조바심도 많이 나고 불안하기도 했었다. 근데 이제는 먼저 다가와 주기도 하고 먼저 표현도 해주고 꽃도 사주고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시우는 “편지에 연락하자고 했으니까 당연히 연락해야죠”라며 “아빠 나 연애해 메롱”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윤후와 최유빈은 장거리에 대한 문제를 극복하고 서로를 선택해 핑크빛 결실을 맺었다. 최유빈은 “최종 선택 이후에 만나서 데이트를 제대로 해보자”라고 했고, 윤후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때부터 나는 그냥 너였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또 윤후는 “나는 일단 미국 가봐야하니까 미국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이미 충분히 대화 나누기 했지만 너랑 데이트를 밖에서 하고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재혁은 조은별과 우서윤 사이를 고민하다 최종 선택에서 조은별을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그는 “은별님하고 대화하고 데이트 나누면서 제 이상형 찾았다. 편안하면서도 재밌고, 즐거우면서도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OSEN DB.
반면 신재혁의 선택을 받지 못한 우서윤은 눈물을 흘리며 “아빠가 속상해할 것 같다”라면서도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조은별을 택한 이재승 역시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혼자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최종 커플이 된 세 커플의 근황이 그려졌다. 먼저 윤후와 최유빈은 미국 가기 전 밖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짧은 만남 후 미국으로 간 윤후는 멀리서도 최유빈에게 꽃다발을 보내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줬다.
박시우와 유희동과 신재혁과 조은별도 약속대로 데이트를 하고 달달 네컷을 찍는 등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