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출신 샌디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마이애미는 중견수 제이콥 마르시-지명타자 카일 스타워스-유격수 오토 로페즈-2루수 사비에르 에드워즈-포수 리암 힉스-1루수 코너 노르비-우익수 오웬 케이시-3루수 그레이엄 폴리-좌익수 에스테우리 루이스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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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2회 1사 2루 찬스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4회 1사 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 1사 1루서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은 김혜성은 콜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볼넷을 골랐다. 시즌 타율은 2할9푼6리로 상승했다.
한편 다저스는 2-3으로 패했다. 마이애미는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힉스의 솔로 아치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다저스는 2회말 먼시의 2루타, 콜의 내야 안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루이스가 좌월 1점 홈런을 때려내며 2-1로 앞서갔다.
다저스는 1-2로 뒤진 6회 선두 타자 터커의 2루타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먼시가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계속된 1사 3루서 러싱이 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8회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사노하의 우전 적시타로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다저스는 2-3으로 뒤진 9회 1사 만루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다저스 선발 글라스노우는 5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6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사사구 3개를 얻었다.
마이애미 선발로 나선 알칸타라는 6이닝 2실점(7피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