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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미수령 13억 돌파…1만6000건 적중금 방치

OSEN

2026.04.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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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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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스포츠토토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1일, 2026년 5월 한 달간 수령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2025년 발행 52~64회차)의 미수령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만 6,645건이 적중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수령 금액은 무려 13억 2,739만 8,460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5년 발행 31~37회차) 역시 160건이 적중금을 수령하지 않았으며, 금액은 1억 2,537만 7,610원으로 나타났다.

적중금뿐 아니라 환불금 미수령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야구, 축구, 골프 등 야외 종목은 우천이나 변수로 경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아 환불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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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적중금과 환불금은 모두 유효기간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기한 내 청구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된다.

이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을 비롯해 학교체육 지원,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 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다양한 공익 사업에 활용된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서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표권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즉시 조회가 가능하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야외 경기 특성상 기상 변수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잦다”며 “구매 고객들은 반드시 환급 및 환불 유효기간을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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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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