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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ADHD의 비극 고백..."성인이 되면 우울감으로...내가 또 잘렸구나" [순간포착]

OSEN

2026.04.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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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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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랄랄이 성인 ADHD를 앓으며 겪었던 고통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ADHD 약 끊으면 생기는 일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성인이 돼서는 이제 직장생활이나 절제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하기 싫은 것들도 해야 되고 뭔가 그래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지”라며 질환으로 인해 겪는 현실적인 벽을 언급했다.

특히 랄랄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조차 큰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랄랄은 “꾸준하게 무언가를 오래 하기가 어렵고 직장생활을 하기가 어렵고 정말 사소한 일도 해내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하며, 의지의 문제가 아닌 질환으로 인한 기능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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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깊은 심리적 내상으로 이어졌다. 랄랄은 “성인이 되면 그게 우울감으로 와요. ‘내가 또 잘렸구나’ ‘또 해내지 못했구나’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무례한 말들을 그냥 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여, 반복되는 실패와 사회적 실수 속에서 겪어야 했던 자책감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랄랄ralral’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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