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이 북부리그 1위 팀 상무를 꺾고 10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1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이창용의 결승타에 힘입어 9-7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 류승민의 안타와 김상민의 희생 번트에 이어 함수호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상무는 0-1로 뒤진 2회 2사 만루서 정은원의 2타점 적시타로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삼성은 2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차승준의 우중간 2루타, 이한민의 우중간 안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상무는 3회 선두 타자 전의산의 우월 솔로 아치로 3-2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에 삼성은 3회말 함수호의 우중간 2루타, 이서준의 좌전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4회에도 1점씩 주고 받았다. 상무는 정준영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서 정현승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얻었다. 삼성은 1사 3루서 류승민의 중전 안타로 다시 1점을 따라 붙었다.
4-4로 맞선 5회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상무는 상대 폭투로 5-4로 다시 앞서갔다. 정은원이 우전 안타를 때려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