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현실 노인체험 데이트(오열주의)'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금보다 29년이 흐른 시간 여행을 떠나 노인분장을 한 뒤 장수 사진(영정 사진)과 커플샷을 찍었다. 이후 백지영은 딸의 학원에 도착했고, "화장을 지울 시간이 없어서 지금 하임이를 데리러 왔다. 딸이 내 얼굴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 하임이는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엄마 뭐 한거야? 왜 메이크업을 그렇게 하고 그래? 할머니 메이크업 했다. 이상하다"고 놀랐다.
"엄마 이렇게 할머니 되면 어떨 거 같아?"라는 질문에 딸 하임이는 "울 거 같은데 지금은 (메이크업이라서) 괜찮다. 치아가 너무 건강하다"며 웃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의 얼굴도 보여줬고, 하임이는 "너무 슬프다. 근데 아빠가 더 늙어보인다"며 "근데 엄마도 너무 할머니 같다. 입술도 분장 한 거지? 입술에 점이 더 많아야 할 것 같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