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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개콘' 출연 자조 "웃기는 것보다 벗는 게 반응 좋아" ('궁금하면')
OSEN
2026.05.0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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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과거 '개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허경환 유행어 성지 순례 “불~안하고 있는데~ 바~로 이맛 아입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경환은 신림동을 찾아 "내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신림동에 온 이유가 내가 여기서 진짜 많은 걸 했더라"라며 "초심도 얘기할 겸 여기 오게 됐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온 건 10년 넘은 것 같다"고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개콘' 출연 당시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허경환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회당 한 30만 원인가? (한 달에) 12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월세 내고 밥 먹고 그러면 뭐 남는 건 없었다"고 대답했다.
허경환은 이어 과거 자주 찾았던 헬스장을 소개하며 "항상 벗어 제낄 때가 있었다. 세 번 웃기는 것보다 한 번 벗는 게 (더 호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더니 "24시간이다. 다른 사람들 회의할 때 운동하고 그랬다. '불안하네' 유행어가 여기에서 나온 거다. 생긴 지 17년 됐다. 운동하다가 찾은 에피소드가 유행어가 된 것"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경환은 과거 전세값을 묻자 "그때는 아버지 공무원 하실 때라 대출 받아서 전세 5천만 원에 살았다. 큰 돈이었다. 내가 잘 돼서 꼭 갚겠다 해서 나중에 갚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최지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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