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계없는 안치 시설 자료사진. 남부경찰서(남동경찰서 전신) 강력3반 임상도 형사는 토막 살인 사건 발생 후 시체 안치실에서 피해자의 다리를 관리했다. 당시 그는 “피가 빠져 허벅지 속살이 굳어가 본래의 형체를 유지하려면 비닐장갑을 끼고 마사지를 해야 했다”고 회고했다. 뉴시스
피해자는 생계 책임지던 자동차 영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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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평동 판자촌 일대. 정모씨가 피해자를 유인해 살해한 뒤 사체를 토막 낸 장소로 지목된 하숙집 근방이다. 조선 시대에는 유골을 묻던 언덕이라 ‘승정산골’이라 불렸고 귀기가 서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정씨는 이곳에서 시신을 토막 내 인천과 부천 일대에 유기하며 완전범죄를 꾀했다. 안덕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