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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텍사스 한인타운 연쇄총격…"69세 용의자, 금전적 문제로 분노"

연합뉴스

2026.05.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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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텍사스 한인타운 연쇄총격…"69세 용의자, 금전적 문제로 분노"

[https://youtu.be/fGLVG9omgeo .]

(서울=연합뉴스) 무장한 경찰들이 쇼핑센터 진입을 시도합니다.
건물 주변으로 경찰차와 소방차 여러 대가 보이고, 한국어로 적힌 간판도 눈에 띕니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 북부에 위치한 캐럴턴 케이타운 플라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5일(현지시간) 오전 9시 57분께.
5일 지역 방송국 WFAA에 따르면, 용의자가 사업상 만난 4명에게 총기를 발사했고, 이로 인해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또 다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뒤이어 인근 아파트에서도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건의 총격 용의자는 69세 남성으로, 케이타운 스트립 몰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으로 추정됩니다.
용의자는 도주하다가 12시 12분쯤 인근 마트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역 방송국이 공개한 영상에는 총격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마트를 지나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WFAA에 따르면 용의자는 5명의 피해자 모두를 총으로 쐈다고 자백했으며 "사업과 관련한 금전적 갈등으로 (희생자들에게) 분노를 느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3명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캐럴턴은 댈러스에서 32㎞ 떨어진 인구 13만명의 도시로, 이 가운데 한국인은 4천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작: 진혜숙·김혜원
영상: 로이터·캐럴턴 경찰청 페이스북·댈래스모닝뉴스홈페이지·피플·WFAA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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