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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죠?" 굴욕에도 눈 멀었다.. 음바페, '재활 중 여행 논란' 여자친구와 첫 만남 공개

OSEN

2026.05.0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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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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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세계적인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8,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 중 이탈리아 여행이 팬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의 여자친구 에스테르 엑스포시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음바페와 에스테르 엑스포시토(26)는 더 이상 세간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양측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선언하진 않았지만,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다정한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며 사실상 '공식 커플'로 통하는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음바페는 지난달 25일 1-1로 비긴 레알 베티스와의 2025-2026 라리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음바페는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다리의 '반건양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 반건양근은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을 구성하는 세 개의 근육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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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활에 전념해야 할 시기, 엑스포시토와 함께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으로 여행을 떠난 음바페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팬들은 팀이 사투를 벌이는 상황에 부상 선수가 해외 휴양지를 찾은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알바로 아르벨로아(43)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음바페의 해외여행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선수들의 사생활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음바페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엑스포시토는 넷플릭스 시리즈 '엘리트들'의 카를라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스페인 여배우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것은 음바페에게 있어 엑스포시토와의 첫 만남은 그리 유쾌한 기억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스페인 RTVE의 팟캐스트 '엘 레크레오'에 출연한 방송인 발레리아 로스가 두 사람의 뜨거운 관계를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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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는 "그들의 관계는 현재 미친 듯한 강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는 사랑에 눈이 멀었다. 완전히 멀었다. 우리의 스칼렛 요한슨인 엑스포시토는 그를 미치게 만들었고, 그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는 너무나 깊이 사랑에 빠져서 오직 그녀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스는 "음바페가 소개로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음바페가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며 "그녀는 '죄송하지만,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였다"고 강조했다. 축구계 슈퍼스타에겐 충격적인 질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 음바페의 에스포시토에 대한 구애에는 레알 동료들의 '조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저널리스트 레티시아 레케호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락커룸 내부의 분위기에 대해 "음바페가 그 여배우에게 매우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다. 라커룸에서 그녀에 대해 물어봤을 정도였다. 그는 정보를 수집했고, 그들의 SNS 프로필을 통해 연락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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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알 팬 400만 명 이상은 재활 중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음바페의 방출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했다. 팬들은 팀이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에이스로서 책임감 없는 행동을 보였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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