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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렸다고…女택시기사 얼굴 가격하고 달아난 60대, 결국
중앙일보
2026.05.07 04:24
2026.05.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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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부산에서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운전자 폭행)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 7분쯤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여성 택시기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자전거를 타고 가던 A씨는 B씨가 경적을 울리자 욕설을 퍼부으며 택시 운전석 창문을 통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이후 도주한 A씨는 약 2주 만인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주거지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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