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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경협, 순직 소방 공무원 유족에 3억원 기탁

중앙일보

2026.05.07 08:02 2026.05.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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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 순직 소방 공무원 가족을 초청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문경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의 유가족 등 10명이 함께했다. 이날 한경협은 ‘소방 가족 희망 나눔’에 류진(사진) 회장의 기부금 1억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소방 공무원 유자녀 장학금과 가족 심리 치료 등에 사용된다. 류 회장은 “대한민국은 소방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 앞으로도 경제계가 함께하며 영웅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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