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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평창동 집 '민폐공사' 논란 사과 후.."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의미심장 글[핫피플]

OSEN

2026.05.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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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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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기은세가 '민폐공사' 논란에 대한 해명 및 사과 후 간접 심경을 전했다.

7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선요리 사진과 함께 "따뜻한 세상 이었으면"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앞서 기은세는 이날 지난달 불거졌던 민폐공사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기은세는 현재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 리모델링 등 공사에 한창이다.

그러던 중 지난달 이웃 주민이 자신의 SNS에 기은세의 집 공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그는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그는 추가글을 올리고 "답답한마음에 하소연한건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 디엠 보내셨네요"라며 기은세로부터 사과 연락을 받았음을 알렸다.

그 뒤로도 골목에 주차된 공사 차량 사진을 찍어 올리며 "전혀 개선 의지가 없어 보이시네요. 옆에 골목에서 차 빠져나가기도 힘듭니다"라고 불만을 표한 그는 곧바로 "오늘 현장 사진을 올린 후 소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앞으로 주차와 쓰레기 문제는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라며 "공사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고 그 이후 주차장 공사가 별도로 이어진다고 한다. 앞으로는 이런 일로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서로 배려하며 공사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한다"고 갈등이 원만히 해소됐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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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해당 게시글이 뒤늦게 주목받으면서 기은세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구체적인 상황 설명에 나섰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7일 "기은세 씨는 약 2주 전 이사 예정인 빌라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 과정 중 일부 주민분께 주차불편 및 청소관련 민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하였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현재도 매일 현장 및 주변 정리를 진행하며 청결 유지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근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사 및 공사와 관련된 부분들을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추가적인 불편 민원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런 가운데 기은세는 공식입장이 올라온지 얼마 뒤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것. 구체적인 앞뒤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이는 같은날 불거진 민폐공사 논란을 겨냥한 심경글로 해석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기은세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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