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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출신 데이비슨까지 빠졌다! NC, 연쇄 부상 쇼크…그래도 호부지는 긍정 모드 왜? [오!쎈 대구]

OSEN

2026.05.08 00:36 2026.05.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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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7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타케다 쇼타,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공격을 앞두고 SSG 이호준 감독이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2026.05.07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7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타케다 쇼타,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공격을 앞두고 SSG 이호준 감독이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2026.05.07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손찬익 기자] "부상 선수가 나온 건 아쉽지만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예상치 못한 연쇄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NC는 8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맷 데이비슨(왼쪽 허벅지 내전근), 천재환(왼발), 고준휘, 하준영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오태양, 권희동, 오영수, 목지훈을 1군에 콜업했다.

선발 투수에도 변수가 생겼다. 아시아쿼터 토다 나츠키가 이날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등에 담 증세로 등판이 불발됐고, 대신 목지훈이 선발 마운드를 맡게 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호준 감독은 “데이비슨은 열흘 후 복귀 가능하다. 좋아지고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데이비슨 007 2026.04.29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데이비슨 007 2026.04.29 / [email protected]


이어 “부상 선수가 나온 건 아쉽지만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야구는 한 명으로 하는 게 아니다. 모두 아마추어 시절 잘해서 프로에 온 선수들인 만큼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선 보강 카드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이호준 감독은 “인천 원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도착해 피곤할 법한데도 뭔가 좋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돌아오길 기다렸다는 의미”라며 “권희동은 현재 컨디션이 아주 좋다. 퓨처스에서 홈런도 쳤고, 그동안 많이 쉬었으니 이제 해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영수에 대해서도 기대를 나타냈다. 장타력을 갖춘 만큼 타선에 힘을 보탤 자원이라는 평가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권희동 112 2026.03.28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권희동 112 2026.03.28 / [email protected]


NC는 유격수 김주원-중견수 한석현-2루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이우성-우익수 권희동-1루수 오영수-포수 김형준-3루수 도태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목지훈이다. 

선발 기회를 잡은 목지훈에 대해서는 “퓨처스에서 페이스가 아주 좋았다. 원래 선발로 한 번 기용할 생각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 나가게 돼 다행”이라며 “오늘 잘 던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오태양은 퓨처스 무대에서 타율 3할4푼(53타수 18안타) 3홈런 13타점 14득점 불방망이를 뽐냈다. 이호준 감독은 “오태양도 퓨처스에서 좋은 보고를 받았다. 경기 후반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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