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에서는 9회에서는 여의주(김향기 분)가 가우수(차학연 분)을 향한 입덕 부정기를 드러냈다.
이날 여의주는 교실에 가우주가 등장하자 “머리를 왜 그렇게 넘겨, 소매는 왜 걷는 거야. 손가락은 왜 저렇게 길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여의주는 절친 최고야(김소희 분)에게 “내 삶이 덕질이었다. 물론 나와 다른 차원에 사는 사람이지만 그들을 향한 내 사랑은 언제나 진심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OSEN DB.
이어 “그데 지금은 그 사람이 새각이 나는 게 막 화가 난다. 이게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최고야가 “입덕 부정이네”라고 진단을 내리자 여의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최고야는 “너 원래부터 그랬다. 아이돌 영상 맨날 찾아보면서 팬 아니라고 하고 드라마 남주 사진 맨날 저장하면서 그냥 연기 잘해서 보는 거라고 하고. 이미 빠져 버렸는데 인정 안하려고 하는 거. 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마음은 이미 저쪽으로 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여의주는 “안돼 아니야.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해서도 안 되고 좋아할 수 없다”라고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