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오러클린이, 방문팀 키움은 오석주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에 11-1로 승리한 후 승리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5.05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신인답지 않은 투구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슈퍼 루키’ 장찬희의 호투와 김재윤의 200세이브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5연승이다.
선발 장찬희의 투구가 빛났다.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위기를 넘긴 뒤 안정감을 되찾으며 마운드를 지켰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목지훈이, 방문팀 삼성은 장찬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장찬희가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6.05.08 / [email protected]
마무리는 완벽했다. 김재윤은 9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개인 통산 200세이브 금자탑을 세웠다.
타선에서는 양우현이 2019년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고, 구자욱의 한 방과 전병우의 타점이 더해지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장찬희 선수의 데뷔 첫 선발승과 양우현 선수의 데뷔 첫 홈런, 김재윤 선수의 통산 200세이브 달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찬희는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고, 이후에는 흔들림 없이 신인다운 패기와 자신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목지훈이, 방문팀 삼성은 장찬희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200 세이브를 달성하고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5.08 / [email protected]
또 “7회 위기 상황에서 박세혁의 센스 있는 플레이가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공격과 수비 모두 만족스러웠다. 박 감독은 “양우현과 구자욱의 홈런, 전병우의 타점, 그리고 야수들의 안정적인 수비가 모두 좋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