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가수 남진이 조영남과 20대 때 어울려 다녔던 시절을 회고했다.
9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700회 특집으로 조영남, 남진, 설운도가 등장했다. 조영남과 남진은 절친으로 무려 여든 나이에도 정정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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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조영남을 보고 저렇게 매력이 있고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있구나 싶었다. 특히 얼굴이 개성이 있더라”라면서 “특히 아름다운 분들을 만날 때, 조영남을 모시고 갔다. 그러면 조영남이 분위기를 다 잡는다. 여성 분들이 분위기를 처음에 나한테 줘도 조영남한테 나주엥 다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진은 "20대 때 이야기다"라면서 “원래 조영남은 나한테 크게 혼이 나야 하지만, 술도 잘하고, 와일드하고, 그래서 같이 어울렸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