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한국 소비자들의 사용 환경과 피드백을 반영한 한국 전용 에디션 '스크럽 베이비(Scrub Baby)' 2종을 5월 11일 공식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크럽 베이비 보이'와 '스크럽 베이비 걸'로 구성됐으며, 한국 시장 특성을 고려해 글로벌 본사가 제품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스크럽 대디는 지난 1년간 국내 시장에서 축적된 사용자 리뷰와 고객 문의 데이터, 소셜 콘텐츠 등을 분석해 한국형 식기 구조와 사용 패턴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특히 서구권 식기보다 깊고 오목한 형태의 한국형 그릇과 평균적인 손 크기 등을 고려해 보다 콤팩트 한 규격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좁은 밥그릇 안쪽이나 식기 모서리 등 세밀한 세척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기의 배냇머리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리본, 나비넥타이 포인트는 식기 테두리에 끼워 닦거나 틈새를 세척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설계됐다.
이번 제품 출시로 기존 '스크럽 대디' '스크럽 마미'와 함께 '스크럽 패밀리' 라인업도 완성됐다. 대형 프라이팬이나 조리기구에는 기존 제품을, 좁은 컵이나 소형 식기류에는 '스크럽 베이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주방 환경에 맞춘 세척 선택 폭을 넓혔다.
시장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론칭 예고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3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사전 예약 시작 3일 만에 1만 건 이상의 참여가 이뤄졌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한국 주방 환경에 보다 적합한 세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크럽 대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1일 하루 동안 공식 자사몰에서 '스크럽 베이비 보이+걸'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