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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채권·혁신기업까지 투자IMA 연환산 수익률 5.77%

중앙일보

2026.05.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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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총자산 중 모험자본 비율 약 60%
고객 자금 운용, 실적배당형 상품
IMA1호·2호 완판, 3호 출시 예정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IMA1호 상품 출시 이후 약 5.77%의 수익률(연환산)을 기록한 데 힘입어 조만간 IMA3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IMA1호 상품 출시 이후 약 5.77%의 수익률(연환산)을 기록한 데 힘입어 조만간 IMA3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IMA(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종합투자계좌)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운용성과 측면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 말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1호 상품을 출시한 이후 미래에셋 IMA2호 상품까지 완판했으며 총자산 중에서 모험자본 투자비율이 약 60%에 육박한다.

미래에셋증권 IMA1호의 운용자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채권, 기업대출, 인수금융 등에 77%, 메자닌(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하는 것)과 비상장주식에 15%를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혁신기업에 이달 말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 IMA1호는 지난 4월 9일 기준 연환산으로 약 5.7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시장성 자산의 평가에 따라 수익률은 변동될 수 있으나, 메자닌 및 비상장주식의 Exit 수익률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배분, 딜 소싱, 리스크 관리 전반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특히 IB(Investment Bank, 기업금융) 부문과의 협업, 계열사 네트워크, 외부 IB와의 연계를 통해 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투자 기회까지 포트폴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IB는 기업공개(IPO), Pre-IPO, 유상증자, 회사채, 인수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 등 다양한 자금조달 기법과 기업 구조개편·지배구조·재무구조 개선 컨설팅을 수행하며, 해외법인과 협업해 해외 프로젝트 발굴 및 국내외 투자자 유치 확대, 우량 대체자산 관련 투자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에도 격월 단위로 IMA 상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5월 출시 예정인 IMA3호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 IMA본부 박남영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IMA는 기업대출, 채권 등 금리 수취형 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혁신기업 및 메자닌 투자 등을 통해 추가적인 알파 수익 창출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면서 “또한 IMA를 통한 국내 기업 중심의 모험자본 공급 의무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그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원금은 증권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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