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한윤서가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윤서는 꽃단장을 하며 예비 시어머니를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예비 시아버지의 도움으로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를 만날 수 있게 된 것.
남자친구는 메이크업 중인 한윤서에게 다가와 “부담 주려는 건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날이다. 자기가 아버지 만날 땐 잘 한 것 같다. 아버지 때처럼 하면 안 될 것 같다. 엄마랑 아빠는 확실히 달라서”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남자친구는 “엄마는 꽃과 시낭송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윤서는 자신은 책을 안 읽는다고 걱정했다. 남자친구는 한윤서에게 어머니를 위한 시낭송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윤서는 “어머님 만나기 직전에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하냐. 그럼 미리 시를 외웠지. 그 중요한 걸 왜 오늘 떠올리냐. 한 시간 전에 이야기하면 멘탈 나간다”라고 투덜거렸다.
이후 한윤서는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자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고, 남자친구 또한 한껏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한윤서는 남자친구의 한 마디 한 마디를 지적하며 “긴장하는 사람한테 ‘너는 안일하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냐”라고 투덜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평소 남자친구의 모습이 아니다. 남자친구가 애써서 만든 자리라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남자친구는 한윤서에게 “잘하자.. 오늘이 마지막 (기회다)”이라고 말했고, 한윤서는 “알았어. 그만해”라고 다시 한번 분노했다. 남자친구는 “자꾸 그런 식으로 가면 나도 피곤하다. 뭔 말만 해도 툭툭 비꼰다”라고 말해 한윤서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