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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母가 ‘아들뻘’ 스폰남 시켜 며느리 불륜 사주 “대학총장 손녀와 재혼시키려고” 소름(‘영업비밀’)

OSEN

2026.05.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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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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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시어머니가 ‘아들뻘’ 스폰남을 시켜 며느리 불륜을 사주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아내를 두고 바람피운 남편, 며느리를 덫에 빠뜨린 시어머니, 손쉽게 덫에 걸린 며느리, 그리고 그 욕망을 이용한 불륜남까지 인간의 추악한 본색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을 다뤘다. 

그 중심에는 젊은 시절 재벌가 안주인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렸던 세신사 출신 시어머니가 있었다. 그는 손님들에게 귀동냥한 정보를 이용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결국 성공한 에스테틱 사업가가 됐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도 '때밀이 출신'이라는 콤플렉스는 평생 그를 따라다녔다. 

때문에 그는 아들을 좋은 집안에 장가보내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였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의 에스테틱에서 일하던 가난한 집안 출신 여성과 속도위반 임신으로 결혼했고,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를 탐탁지 않아 했다. 더욱이 주변에서는 "결국 비슷한 결끼리 만난다", "때밀이가 귀동냥으로 졸부 됐다고 출신 어디 가는 거 아니다" 등 수군거림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먹는 것, 입는 것, 인간관계까지 숨 막히게 통제했고, 결국 며느리는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 유산과 공황장애까지 겪게 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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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시어머니는 아들의 외도 상대가 대학 총장을 지낸 할아버지를 둔 교수 집안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욕심에 사로잡힌 그는 급기야 아들의 '기획 이혼'을 설계했다. 공황장애 치료를 명목으로 며느리를 오래전부터 자신과 스폰 관계였던 젊은 남성의 도예 공방에 보내 두 사람이 불륜을 하도록 만들었다. 

시어머니가 놓은 덫에 걸려든 며느리는 불륜남을 신혼집에 들이고, 이혼 후 새출발까지 꿈꾸며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이후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외도를 의도적으로 발각하고, 이를 빌미로 아들 부부를 이혼시킨 뒤 교수 집안 새며느리와 재혼까지 성사시켰다. 영상을 지켜본 일일 탐정 가수 별은 "누가누가 더 잘못했나 배틀이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유인나는 "욕심이 끝이 없다"며 씁쓸해했다. 마지막으로 별은 "시끌시끌하고 바쁜 제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달았다", "내 남편이 이렇게 소중할 수가 없다"며 남편 하하를 향한 애정까지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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