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남자 세팍타크로 팀, 월드컵 출전 위해 말레이시아행

중앙일보

2026.05.11 18:3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국가대표 팀.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국가대표 팀.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출전한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팀은 14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나선다.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현지 적응 및 훈련을 거쳐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남자 레구, 남자 쿼드, 남자 팀 레구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월드컵은 올해 첫 국제대회 일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및 2026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을 대비한 실전 경쟁력 강화와 국제무대 적응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대표팀은 세계적인 강호들과의 실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경쟁국 전력을 분석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지난해 아시안컵 남자 쿼드와 팀 레구에서 3위에 올랐고, 세계선수권에선 팀 레구 3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에이스 정하성(킬러·청주시청)과 이우진(테콩·청주시청), 임태균(테콩·강원도체육회)이 전역과 함께 복귀했고, 선우영수, 신희섭(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등 기존 선수들이 합류해 안정적인 전력을 꾸렸다는 평가다. 김종흔 감독은 “이번 대회는 세계 강팀들과 실전 경기력을 비교하고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현지 적응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효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