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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멀티골 폭발’ 포항 주닝요, K리그1 13R MVP 선정...김종민은 K리그2 해트트릭 쇼

OSEN

2026.05.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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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주닝요가 K리그1 13라운드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MVP로 주닝요를 발표했다.

주닝요는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3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시간 혼전 상황에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 리그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한 경기에서 모두 기록한 주닝요 활약 속에 포항은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제주SK가 차지했다.

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18분 박창준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8분 김준하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서울은 후반 12분 후이즈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해당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제주에선 골키퍼 김동준과 네게바, 세레스틴 등이 베스트11에 포함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K리그2에선 충남아산 공격수 김종민이 11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김종민은 서울 이랜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 중심에 섰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4분 다시 헤더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26분 페널티킥까지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충남아산은 이번 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서울 이랜드전 역시 K리그2 베스트 매치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의 경기 평가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진에는 네게바(제주), 말컹(울산), 주닝요(포항)가 선정됐다. 중원은 이승우(전북), 서재민(인천), 이규성(울산), 김태현(전북)이 차지했고, 수비진은 세레스틴(제주), 후안 이비자(인천), 전민광(포항)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동준(제주)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이종언(충북청주), 김종민(충남아산), 단레이(경남)가 포함됐다. 미드필더에는 김현민(부산), 손준호(충남아산), 박재성(화성), 유동규(용인)이 선정됐고, 수비는 김희승(부산), 루컹(경남), 김현준(용인)이 자리했다. 골문은 구상민(부산)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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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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