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삼성은 12일 포수 김도환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이다. 김도환은 지난 10일 창원 NC전에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진만 감독은 “일요일 경기하면서 햄스트링이 조금 불편해서 어제 영상을 찍었는데 조금 손상 됐다고, 미세 손상이라고 한다. 포수니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게 불편함이 있어서 말소했다. 생각보다는 길지 않을 것 같다. 체크를 계속해서 몸 상태만 건강하다면 바로 콜업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이날 삼성 선수단에 합류했다. 강민호는 지난 3일 타격 재정비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다. 13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박 감독은 “민호는 오늘 훈련을 같이 했고, 내일 엔트리에 들어온다. 민호가 할 역할이 있기에, 그동안 재정비를 했으니까,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는다. 경험 많은 선수이기에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27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9푼7리(71타수 14안타) 8타점 4득점 OPS .552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