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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G 연속 5이닝+' 1선발의 배신인가...롯데 로드리게스, 4⅔이닝 4사구 6개 남발 5실점 강판 [오!쎈 부산]

OSEN

2026.05.1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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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5.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5.12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야구가 1선발 자리에서 삐그덕 거렸다. 롯데 선발진의 19경기 연속 5이닝 소화가 1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에서 끊겼다. 

로드리게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4볼넷 2사구 8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수는 5회를 채우지 못하고 103개를 기록했다.

이날 로드리게스가 5회를 채우지 못하면서 4월 19일 사직 한화전부터 이어져 온 선발진의 1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소화 기록이 끊겼다. 롯데 선발진은 4월 18일 사직 한화전 제레미 비슬리가 2⅓이닝 3실점으로 강판된 이후 처음이다. 

1회는 김주원을 상대로 3볼로 출발했지만 삼진을 솎아냈고 한석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후 박민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오영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넘겼다.

2회에는 선두타자 박건우를 삼진 처리했고 이우성에게는 3루 강습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서호철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면서 1루 선행주자를 잡아냈고 김현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2회도 실점 없이 넘겼다.3회에는 선두타자 박시원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김주원에게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 우측 담장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한석현에게 1볼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에서 다시 한 번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제 실점했다. 이후 박민우를 삼진 처리했고 오영수에게는 다시 볼넷 허용하며 2사 1,2루가 됐다. 박건우 타석 때 폭투가 나와 2사 2,3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 위기는 넘겼다.

3회말 전민재의 솔로포로 1-1 균형의 맞춰졌다. 그러나 로드리게스는 4회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실점했다. 4회 선두타자 이우성은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1사 후 서호철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김형준은 삼진으로 솎아내며 2아웃을 만들었다. 그러나 2사 후 9번 타자 박시원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김주원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면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한석현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로 실점했고 박민우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4실점 째를 기록했다. 오영수는 투수 땅볼로 솎아내면서 4회를 겨우 넘겼다. 

5회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고 이우성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서호철을 희생번트로 처리했고 김형준은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 2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투구수는 이미 100개를 훌쩍 넘었다. 박시원을 앞두고 정현수에게 공을 넘기며 이날 등판을 마무리 지었다. 정현수는 2사 2루에서 박시원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5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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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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