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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소하세요" 나나, 암표거래 분노..."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

OSEN

2026.05.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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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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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암표 거래를 향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자신이 진행하는 행사의 수익이 공익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까지 알려지며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나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표 안 삽니다. 다시 거래 취소하세요. 양도 절대 안 됩니다”라고 공개 경고했다. 이어 “암표상은 보고 있나.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이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그는 한 팬의 게시물까지 직접 공유하며 뜻을 함께했다. 해당 글에는 “여러분은 절대 암표상의 티켓을 구매하지 마시기 바란다. 나나가 이번 행사를 개최한 수익은 모두 공익에 사용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단순한 팬미팅이나 이벤트가 아닌, 좋은 취지까지 담긴 행사인 만큼 암표 거래를 더 좌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진짜 속 시원하다”, “암표상들 꼭 사라져야 한다”, “공익 행사인데 되팔이 너무 심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나나를 응원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오렌지카라멜 활동까지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변신해 직접 앨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기도.

또 배우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글리치’,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영화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영화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올해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넷플릭스 신작 '스캔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음악과 연기, 그리고 팬들을 위한 행보까지 이어가고 있는 나나가 이번에는 암표 근절에 직접 목소리를 내며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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