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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더비 승승승승...'3연패 탈출' 호부지, "라일리가 중심 잡아줬고, 투지와 집중력 돋보여" [오!쎈 부산]

OSEN

2026.05.1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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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8-1로 승리한 후 김주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NC는 라일리가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8-1로 승리한 후 김주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12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2026년 낙동강더비 전승을 이어갔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올 시즌 롯데와의 낙동강더비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6승 20패가 됐다.

선발 라일리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 역투로 복귀 후 첫 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1-1로 맞선 3회부터 야금야금 달아났다.

3회 상대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의 제구 난조를 틈타 한석현의 밀어내기 사구로 1점,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5회에는 이우성의 적시타, 그리고 7회 김주원의 스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김주원은 2루타 2개와 홈런으로 3안타를 모두 장타로 장식했다.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한석현과 박민우도 2타점 씩을 기록했고 이우성도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가장 돋보였다. 라일리 선수가 선발 투수로 경기 초반부터 중심을 잘 잡아줬고, 공격에서는 필요한 순간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나왔다. 수비와 마운드에서도 서로를 믿으며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투타 조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특히 연패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분위기를 잃지 않았고, 더그아웃과 그라운드 모두에서 끝까지 이기겠다는 의지가 잘 나타난 경기였다고 본다. 고참 선수들도 경기 흐름 속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며 팀에 좋은 역할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 역시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3일 선발 투수로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예고했다. 롯데는 제레미 비슬리가 선발 등판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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