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의 동남아시아 법인 합산 매출은 7900억원으로 2021년 대비 29% 증가했다. 현재 김·김치·간편식·소스 등 200여 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선 ‘김보리(Gim Bori)’ 등 대표제품을 앞세워 김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동남아 성과는 현지 소비자와 식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